굳음마케팅 블로그 마케팅으로
망하던 사업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마케팅 맡긴 찐후기)
안녕하세요.
유통으로 건기식 판매하는 24살 유민영입니다.
비타민과 글루타치온을 판매하고 있는데,
워낙 경쟁도 쎄고 노출도 금방 밀리다 보니,
광고효율이 안나오더라고요 ㅠ
건기식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MOQ가 만만치 않아서
초기자본금이 좀 많이 들어가잖아요.
좋은 제품 하나만 잘 만들어두면
소문으로 잘 팔릴 줄 알고 시작했는데요...
4월 21일 기준으로
판매가 일어나지 않아서
많이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이외로 하는 일이 따로 없어서
카드값과 빚때문에 힘들더라고요.
요즘 광고로 많이 나오는 강의보고
대출받아서 시작한 게
너무 무리수였다고 생각해요.
아는 언니가 의류쇼핑몰로 잘 팔고 있어서
간절한 마음에 연락을 했었어요.
자기도 처음에는 스스로 했다가
마케팅을 효율이 잘 안나와서
대행을 맡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포장이랑 cs를 더 잘하면
그만큼 재구매로 늘릴 수 있고,
브랜딩에 집중할 수 있대요.
언니분도 처음에 여러 대행 맡겨봤는데
중요한 건 소통 잘되고,
보고 제대로 하는 곳이 좋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도 명함받고
제안해주시는 몇 가지 마케팅을 진행했어요.
카페다, 상위노출이다, 이렇게 제안하는 게 아니라
왜 이게 효율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전문성도 있으시고, 실행 전부터 후까지
하나하나 보고 해주셔서 정말 좋더라고요!
일부 대행사에서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해서
여기서도 돈 까먹으면 굉장히 정말스러웠을 것 같았거든요 ㅠㅠ
콘텐츠 만들어주시고
노출까지 시켜주시니깐 조호수랑 반응이 꽤 나왔어요!
중요한 건 하루 1~4개 팔리던 시절에서,
이런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콘텐츠를 보면서
와 나도 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잘 만들어주시더라고!!
근데 노출을 딱 시켜주시고
진짜로 판매가 일어나니깐
언니와 대표님에게 정말 감사했어요 ㅠ
아직 카드값 때문에
헐떡이고 있지만,
판매에 대한 용기도 생기고
고객들에게 좋은 리뷰도 받고 있어서
광고도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물론 대행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얼마나 내가 광고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대행을 맡기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대행 연장하면서
스스로 마케팅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좋은 대행사+본인 공부
이 2가지는 잡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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